율법으로부터 자유로운 삶
9/23
9월 23일(수요일) 로마서 7:1-6 찬송가 419장(통 478장)
“그러므로 내 형제들아 너희도 그리스도의 몸으로 말미암아 율법에 대하여 죽임을 당하였으니 이는 다른 이 곧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이에게 가서 우리가 하나님을 위하여 열매를 맺게 하려 함이라”(4)

  바울은 이미 ‘율법과 양심’(2:12), ‘율법과 복음’(3:21). ‘율법과 믿음’(3:28), ‘율법과 은혜’(4:14,16)에 대해서 설명하였습니다. 이제 바울은 ‘율법과 자유’에 대해서 말합니다. 바울은 율법으로부터 자유와 그 자유의 사용에 대해서 가르쳐 줍니다.

1 형제들아 내가 법 아는 자들에게 말하노니 너희는 그 법이 사람이 살 동안만 그를 주관하는 줄 알지 못하느냐 2 남편 있는 여인이 그 남편 생전에는 법으로 그에게 매인 바 되나 만일 그 남편이 죽으면 남편의 법에서 벗어나느니라 3 그러므로 만일 그 남편 생전에 다른 남자에게 가면 음녀라 그러나 만일 남편이 죽으면 그 법에서 자유롭게 되나니 다른 남자에게 갈지라도 음녀가 되지 아니하느니라 4 그러므로 내 형제들아 너희도 그리스도의 몸으로 말미암아 율법에 대하여 죽임을 당하였으니 이는 다른 이 곧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이에게 가서 우리가 하나님을 위하여 열매를 맺게 하려 함이라 5 우리가 육신에 있을 때에는 율법으로 말미암는 죄의 정욕이 우리 지체 중에 역사하여 우리로 사망을 위하여 열매를 맺게 하였더니 6 이제는 우리가 얽매였던 것에 대하여 죽었으므로 율법에서 벗어났으니 이러므로 우리가 영의 새로운 것으로 섬길 것이요 율법 조문의 묵은 것으로 아니할지니라

1. 우리가 어떻게 율법의 요구에서 벗어나게 열매 맺는 생활을 하게 되었습니까?(1-4)

2. 율법에서 벗어난 우리는 하나님을 어떻게 섬겨야 합니까?(5,6)

1
하나님을 위하여 열매를 맺으라(1-4)

  아내는 남편이 살아 있는 동안에는 남편에게 매인 바 됩니다(1,2). 그렇지만 남편이 죽으면 남편의 법에서 벗어나 재혼을 할 수 있습니다(3). 그런데 남편인 율법은 거룩하고 의롭고 선합니다(12). 일점일획도 없어지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아내가 남편의 법(율법)에서 자유로우려면 자신이 죽는 길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그 아내를 대신하여 죽으셨습니다(갈 3:16). 그 아내는 예수를 믿음으로 율법에 대하여 죽은 자가 되었고, 율법에서 벗어나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을 위하여 열매 맺는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4).

  그리스도인들 가운데는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받았으면서도 율법에 얽매여 사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런 분들은 까다로운 남편을 섬기고 사는 아내와 같습니다. 율법은 끊임없이 완전한 것을 요구합니다. 그 요구에 이르지 못하면 여지없이 화를 내고 정죄합니다. 그래서 충성하면서도 늘 피곤하고 죄책감에 시달립니다. 신앙생활에 만족이 없습니다. 그러나 새 남편이신 그리스도와 함께 하는 삶은 너무나 자유롭고 은혜롭습니다(갈 5:1). 그분은 아무것도 요구하지 않고 끊임없이 격려와 칭찬을 아끼지 않습니다. 성령으로 열매 맺는 삶을 살도록 인도해 주십니다(갈 5:18).

2
영의 새로운 것으로 섬기라(5,6)

  우리가 육신에 있을 때에는 율법으로 말미암아 일어나는 죄의 정욕이 우리 안에 작용하여 죽음에 이르는 열매를 맺었습니다(5). 그러나 이제는 율법에서 벗어나 율법의 조문에 얽매이지 않고 영의 새로운 것으로 하나님을 섬기게 되었습니다(6).

  율법에서 자유롭게 된 그리스도인들은 자발적으로 하나님을 섬깁니다. 형식과 법조문에서 얽매이지 않고 영과 진리로 주님을 섬깁니다(요 4:24). 두려워하는 종의 마음이 아니라 양자 됨을 기뻐하며 성결과 의로 섬깁니다(눅 1:74,75). 이렇게 영의 새로운 것으로 주를 섬기는 생활은 너무나 행복하고 기쁨이 넘칩니다.

기도
: 주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저를 율법에서 자유롭게 하시고 성령이 주시는 새로운 마음으로 하나님을 섬기게 하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한마디
“영의 새로운 것으로 섬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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