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과 백성을 이간질하는 랍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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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가 350장 (통 393장) 이사야 36:1-22
“혹시 히스기야가 너희에게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우리를 건지시리라 할지라도 속지 말라 열국의 신들 중에 자기의 땅을 앗수르 왕의 손에서 건진 자가 있느냐”(18)

  히스기아 왕 십 사년에 앗수르 왕 산헤립이 올라와서 유다의 모든 견고한 성을 쳐서 취하였습니다(1). 산헤립은 랍사게를 보내어 예루살렘까지 항복시키고자 했습니다. 랍사게는 온갖 거짓과 감언이설로 심리전을 펼쳤습니다.

1 히스기야 왕 십사년에 앗수르 왕 산헤립이 올라와서 유다의 모든 견고한 성을 쳐서 취하니라 2 앗수르 왕이 라기스에서부터 랍사게를 예루살렘으로 보내되 대군을 거느리고 히스기야 왕에게로 가게 하매 그가 윗못 수도 곁 세탁자의 밭 큰 길에 서매 3 힐기야의 아들 왕궁 맡은 자 엘리아김과 서기관 셉나와 아삽의 아들 사관 요아가 그에게 나아가니라 4 랍사게가 그들에게 이르되 이제 히스기야에게 말하라 대왕 앗수르 왕이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네가 믿는 바 그 믿는 것이 무엇이냐 5 내가 말하노니 네가 족히 싸울 계략과 용맹이 있노라 함은 입술에 붙은 말뿐이니라 네가 이제 누구를 믿고 나를 반역하느냐 6 보라 네가 애굽을 믿는도다 그것은 상한 갈대 지팡이와 같은 것이라 사람이 그것을 의지하면 손이 찔리리니 애굽 왕 바로는 그를 믿는 모든 자에게 이와 같으니라 7 혹시 네가 내게 이르기를 우리는 우리 하나님 여호와를 신뢰하노라 하리라마는 그는 그의 산당과 제단을 히스기야가 제하여 버리고 유다와 예루살렘에 명령하기를 너희는 이 제단 앞에서만 예배하라 하던 그 신이 아니냐 하셨느니라 8 그러므로 이제 청하노니 내 주 앗수르 왕과 내기하라 내가 네게 말 이천 필을 주어도 너는 그 탈 자를 능히 내지 못하리라 9 그런즉 네가 어찌 내 주의 종 가운데 극히 작은 총독 한 사람인들 물리칠 수 있으랴 어찌 애굽을 믿고 병거와 기병을 얻으려 하느냐 10 내가 이제 올라와서 이 땅을 멸하는 것이 여호와의 뜻이 없음이겠느냐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기를 올라가 그 땅을 쳐서 멸하라 하셨느니라 하니라 11 이에 엘리아김과 셉나와 요아가 랍사게에게 이르되 우리가 아람 방언을 아오니 청하건대 그 방언으로 당신의 종들에게 말하고 성 위에 있는 백성이 듣는 데에서 우리에게 유다 방언으로 말하지 마소서 하니 12 랍사게가 이르되 내 주께서 이 일을 네 주와 네게만 말하라고 나를 보내신 것이냐 너희와 함께 자기의 대변을 먹으며 자기의 소변을 마실 성 위에 앉은 사람들에게도 하라고 보내신 것이 아니냐 하더라 13 이에 랍사게가 일어서서 유다 방언으로 크게 외쳐 이르되 너희는 대왕 앗수르 왕의 말씀을 들으라 14 왕의 말씀에 너희는 히스기야에게 미혹되지 말라 그가 능히 너희를 건지지 못할 것이니라 15 히스기야가 너희에게 여호와를 신뢰하게 하려는 것을 따르지 말라 그가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반드시 우리를 건지시리니 이 성이 앗수르 왕의 손에 넘어가지 아니하리라 할지라도 16 히스기야의 말을 듣지 말라 앗수르 왕이 또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내게 항복하고 내게로 나아오라 그리하면 너희가 각각 자기의 포도와 자기의 무화과를 먹을 것이며 각각 자기의 우물 물을 마실 것이요 17 내가 와서 너희를 너희 본토와 같이 곡식과 포도주와 떡과 포도원이 있는 땅에 옮기기까지 하리라 18 혹시 히스기야가 너희에게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우리를 건지시리라 할지라도 속지 말라 열국의 신들 중에 자기의 땅을 앗수르 왕의 손에서 건진 자가 있느냐 19 하맛과 아르밧의 신들이 어디 있느냐 스발와임의 신들이 어디 있느냐 그들이 사마리아를 내 손에서 건졌느냐 20 이 열방의 신들 중에 어떤 신이 자기의 나라를 내 손에서 건져냈기에 여호와가 능히 예루살렘을 내 손에서 건지겠느냐 하셨느니라 하니라 21 그러나 그들이 잠잠하여 한 말도 대답하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왕이 그들에게 명령하여 대답하지 말라 하였음이었더라 22 그 때에 힐기야의 아들 왕궁 맡은 자 엘리아김과 서기관 셉나와 아삽의 아들 사관 요아가 자기의 옷을 찢고 히스기야에게 나아가서 랍사게의 말을 그에게 전하니라

1. 랍사게는 히스기아 왕이 스스로 무너지도록 어떤 말로 공격했습니까(1-10)?

2. 랍사게는 히스기아와 백성 사이를 어떻게 이간질했습니까(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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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기아 왕을 공격하는 랍사게(1-10)

  랍사게는 온갖 간교한 말로 히스기아 왕을 공격했습니다. 싸울 계략과 용맹도 없으면서 누굴 믿고 반역하느냐고 했습니다(4). 또 애굽을 의지하는 것은 부러진 갈대 지팡이를 의지하는 것과 같으니 손만 찔리게 된다고 했습니다(6). 그는 히스기아가 의지하는 하나님을 조롱했습니다(7). 말을 줘도 탈 사람이 없고, 앗수루의 하찮은 병사 하나라도 물리칠 수 있겠느냐고 비웃었습니다(9). 심지어 그가 유다를 침공한 것은 하나님의 허락을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10).

  랍사게는 최고 지도자를 집중적으로 공격했습니다. 이처럼 사탄은 항상 지도자를 공격목표를 삼습니다. 지도자 한 사람을 넘어뜨리면 모든 것이 다 무너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지도자의 약점을 물고 늘어집니다. 불신을 심고 부정적인 생각을 심습니다. 이러한 마귀의 작전에 말려들면 믿음과 용기를 잃고 자포자기해 버립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세우신 지도자를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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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과 백성을 이간질하는 랍사게(11-22)

  엘리야김과 그 일행이 랍사게에게 백성이 듣고 있으니 유다 말로 하지 말고 아람어로 하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랍사게는 의도적으로 유다말로 히스기아 왕과 백성 사이를 이간질했습니다(14). 여호와께서 유다를 건지신다고 해도 속지 말라고 했습니다(15,18). 항복하고 나오면 온갖 물질적으로 풍요로운 삶을 살게 해 주겠다고 유혹했습니다(16,17). 어느 신이 앗수르의 손에서 건졌느냐? 그러나 백성들이 잠잠하여 한 말도 대답하지 않았습니다(21).

  사단은 항상 백성과 지도자 사이를 이간질합니다. 지도자에 대한 불신을 심습니다. 지도자를 믿지 말라고 합니다. 지도자에게 속지 말라고 합니다. 자기 말을 들으면 고난이 사라지고 좋은 일이 일어난다고 합니다. 마귀는 거짓말쟁이입니다(요 8:44).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고 마귀를 대적해야 합니다(엡 6:11).

기도
주님! 제가 사단에게 넘어가 지도자를 불신하고 힘들게 했던 죄를 회개합니다. 제가 이제 마귀의 역사를 분별하고 대적하겠습니다.
한마디
“사단의 유혹을 물리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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