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하라 내니 두려워 말라
3/25
마가복음 6:45-56 찬송가 371장(통 419장)
“그들이 다 예수를 보고 놀람이라 이에 예수께서 곧 그들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안심하라 내니 두려워하지 말라 하시고”(50)

오천 명을 배불리 먹이는 사건 후에 제자들은 호수 건너편으로 노를 저어 갔고, 예수님은 산으로 가셨습니다. 그런데 제자들이 풍랑을 만나서 괴로이 노를 젓고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연약한 제자들을 구체적으로 도와주셨습니다.

45 예수께서 즉시 제자들을 재촉하사 자기가 무리를 보내는 동안에 배 타고 앞서 건너편 벳새다로 가게 하시고 46 무리를 작별하신 후에 기도하러 산으로 가시니라 47 저물매 배는 바다 가운데 있고 예수께서는 홀로 뭍에 계시다가 48 바람이 거스르므로 제자들이 힘겹게 노 젓는 것을 보시고 밤 사경쯤에 바다 위로 걸어서 그들에게 오사 지나가려고 하시매 49 제자들이 그가 바다 위로 걸어오심을 보고 유령인가 하여 소리 지르니 50 그들이 다 예수를 보고 놀람이라 이에 예수께서 곧 그들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안심하라 내니 두려워하지 말라 하시고 51 배에 올라 그들에게 가시니 바람이 그치는지라 제자들이 마음에 심히 놀라니 52 이는 그들이 그 떡 떼시던 일을 깨닫지 못하고 도리어 그 마음이 둔하여졌음이러라 53 건너가 게네사렛 땅에 이르러 대고 54 배에서 내리니 사람들이 곧 예수신 줄을 알고 55 그 온 지방으로 달려 돌아다니며 예수께서 어디 계시다는 말을 듣는 대로 병든 자를 침상 째로 메고 나아오니 56 아무 데나 예수께서 들어가시는 지방이나 도시나 마을에서 병자를 시장에 두고 예수께 그의 옷 가에라도 손을 대게 하시기를 간구하니 손을 대는 자는 다 성함을 얻으니라”

1. 예수님은 오천 명을 배불리 먹이신 후에 무엇을 하셨습니까(45-46)?

2. 괴로이 노를 젓는 제자들을 어떻게 도와주셨습니까(47-56)?

1
기도하러 산으로 가신 예수님 (45,46)

  오천 명을 먹이신 직후 예수님은 제자들을 재촉하여 배를 타고 벳새다로 가도록 했습니다. 이는 제자들이 자기를 임금으로 삼으려고 하는 무리들에게 미혹받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었습니다(요 6:15). 그리고 기도하러 산으로 올라가셨습니다(46). 예수님은 큰일을 하신 후 피곤하시지만 밤이 맟도록 기도하셨습니다(눅 6:12).

  사람들은 큰 역사를 이룬 후에 교만하여지고 영적인 안일과 게으름에 빠지기 쉽습니다. 이런 때일수록 더욱 더 하나님께 가까이 나가야 합니다. 기도로 쉼을 얻고, 위로부터 오는 새 힘과 능력을 덧입어야 합니다. 그렇지 아니하면 다윗처럼 시험에 들기 쉽습니다(삼하 11:1,2). 특히 사람들의 인정과 칭찬을 받을 때 더욱 더 기도에 힘써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새로운 방향을 잡을 수 있습니다.

2
안심하라, 내니 두려워 말라 (47-56)

  제자들은 한적한 곳에 쉬러 왔다가 무리 때문에 쉬지도 못하고 밤늦게까지 떡과 생선을 날라야 했습니다. 게다가 그 밤에 호수를 건너가다가 바람이 거슬러 불어 힘겹게 노를 젓고 있었습니다(48). 예수님은 기도하시다가 바람이 거슬러 부는 것을 아시고 급히 바다 위로 걸어 제자들을 찾아오셨습니다. 제자들은 예수님이 유령인 줄 알고 소리를 질렀습니다. 예수님은 “안심하라. 내니 두려워 말라.”(50)고 위로하셨습니다. 예수님이 배에 올라 저희에게 가시니 바람이 그치고 호수가 잔잔해졌습니다. 제자들은 호수 위를 걸어오신 예수님을 보고 심히 놀랐습니다. 이는 주님께서 떡을 떼어 주시던 일을 깨닫지 못했기 때문이었습니다(52).

  예수님은 우리의 연약함을 아시고 우리를 도와주는 분이십니다. 안심하라. 내니 두려워 말라고 하십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연약함을 반드시 동정하는 분이십니다(히 4:15). 조그만 일에도 놀라고 두려워하는 인생들을 굳세게 하시고 오른 손으로 붙들어주시는 분이십니다(사 41:10). 삶에 지치고 아픔이 많은 인생들의 연약함을 아시고, 구체적으로 찾아와 도와주시는 자비로우신 주님이십니다.

기도
주님! 주님의 크신 능력을 체험하고도 현실문제로 두려움에 잘 빠지는 저를 긍휼히 여기시고, 말씀으로 도와주시니 감사합니다. 제가 믿음으로 살겠습니다.
한마디
“내니 두려워 말라”
이 페이지의 권리는 CMI 국제대학선교협의회에 있습니다.
수정하기 | 일용할 양식 활용하기 | 영어 양식